옥주현, 김호영 고소…"지금은 옥장판" 문제 된 글, 뭐길래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김호영과 악플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21일 옥주현 측은 “옥씨는 전날(2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김씨와 악플러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옥씨 측은 “앞으로도 n.news.naver.com #뉴스속법률이야기 최근 뮤지컬 계에서 꽤 시끌벅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씨가 2022년 6월 14일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 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됩니다. 많은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씨의 SNS 메시지가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과 관련하여 주연인 옥주현씨가 자신과 가까운 배우들을 섭외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미로 저격했다고 하며 이 의혹이 진짜냐며 갑론을박이 일어났습니다. 옥주현씨 측은 물론 뮤지컬 제작사 역시 철저한 오디션을 거쳤다며 이를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2022년 6월 20일 옥주현